뭍&섬 행복bridge 프로젝트 "섬을 잇고 섬을 SUM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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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환 작성일17-07-18 14:59 조회9,9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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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년간 이웃 화장실 이용 어르신 불편 깔끔해소>
동여수노인복지관 화정면 월호도서 연륙복지서비스, ㈜한화여수사업장 자원연계 정례화, 연륙복지 지속가능성 확보
뭍&섬, 행복 bridge 프로젝트 “섬을 잇고 섬을 SUM하다.”
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복지관이 함께 꾸린 복지서비스팀이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에 연륙했다.
㈜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최병오)과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7월 12일 모두 7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 서비스팀을 이끌고,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에 연륙, 대대적인 복지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팀은 이날 한방영양오리죽으로 효도급식을 제공하고 섬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민원 해소와 위생청결 유지등 사회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된 봉사팀들은 참석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데 이어 이동 목욕 차량을 이용,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목욕서비스를 했다.
우리요양병원 봉사팀은 기초건강체크와 함께 수액 영양제를 제공했으며 전남대 안경원(미평동)은 돋보기 20개를 후원 했다.
특히 한화 집수리 봉사팀은 화장실이 없어 인근 경로당을 이용하시거나 한밤중에도 이웃집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8여년간 감수해온 박아무개 할머니(77)댁에 아담하고 위생적인 야외 화장실을 설치한 것을 비롯 화재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집안 곳곳에 전기배선을 정비,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대학생 봉사자와 일반 봉사자로 꾸려진 벽화그리기 팀은 마을입구 황량한 골목길에 벽화를 채색, 아름답고 정감 넘치는 섬으로 꾸미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 과정에는 무지개음악단(단장 김유수)이 흥겨운 율동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을 유도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 여수사업장이 후원했으며, 참석 봉사팀은 우리요양병원, 아르더헤어샵, 난화헤어샵, 지지헤어샵, 무지개음악단, 민들레 봉사단, 한영대간호학과 봉사팀 등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 화정면 월호도서 연륙복지서비스, ㈜한화여수사업장 자원연계 정례화, 연륙복지 지속가능성 확보
뭍&섬, 행복 bridge 프로젝트 “섬을 잇고 섬을 SUM하다.”
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복지관이 함께 꾸린 복지서비스팀이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에 연륙했다.
㈜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최병오)과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7월 12일 모두 7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 서비스팀을 이끌고,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에 연륙, 대대적인 복지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팀은 이날 한방영양오리죽으로 효도급식을 제공하고 섬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민원 해소와 위생청결 유지등 사회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된 봉사팀들은 참석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데 이어 이동 목욕 차량을 이용,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목욕서비스를 했다.
우리요양병원 봉사팀은 기초건강체크와 함께 수액 영양제를 제공했으며 전남대 안경원(미평동)은 돋보기 20개를 후원 했다.
특히 한화 집수리 봉사팀은 화장실이 없어 인근 경로당을 이용하시거나 한밤중에도 이웃집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8여년간 감수해온 박아무개 할머니(77)댁에 아담하고 위생적인 야외 화장실을 설치한 것을 비롯 화재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집안 곳곳에 전기배선을 정비,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대학생 봉사자와 일반 봉사자로 꾸려진 벽화그리기 팀은 마을입구 황량한 골목길에 벽화를 채색, 아름답고 정감 넘치는 섬으로 꾸미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 과정에는 무지개음악단(단장 김유수)이 흥겨운 율동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을 유도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 여수사업장이 후원했으며, 참석 봉사팀은 우리요양병원, 아르더헤어샵, 난화헤어샵, 지지헤어샵, 무지개음악단, 민들레 봉사단, 한영대간호학과 봉사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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